8일 오후 1시 12분께 광주 북구 청풍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대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구청 공무원들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 소방본부 소속 헬기 1대도 투입됐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무등산 인근 청풍 야영장 앞 야산에서 불이 난 상황이고 무등산 국립공원과 경계 지점이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무원들도 진화작업에 투입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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