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서창우)가 시각장애인과 로타리 회원, 신세대 봉사단원 등 600여 명이 함께하는 ‘2022 한마음 남산 걷기 대회’를 21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에서 개최한다. 회원들의 봉사 성금으로 마련한 1000만 원 상당의 시각장애인 보장구도 한국장애인복지실천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약 104개 클럽, 2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로타리의 첫 지구를 전신으로 하는 한국의 종주(宗主)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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