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부권 핵심 지역인 의왕시 포일동에 상업시설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힐스 에비뉴 인덕원’이다.
힐스 에비뉴 인덕원은 지난 3월 평균 231.8 대 1의 압도적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한 ‘힐스테이트 인덕원’ 내 위치한 상업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77실(근린생활시설 76실·판매시설 1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 에비뉴 인덕원은 상업시설 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주목된다.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349가구의 자체 배후수요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의왕청계2공공주택지구(예정)’, ‘e편한세상 인덕원 더퍼스트’ 등 약 13,000여 가구의 인근 아파트 주거 수요 역시 모두 흡수할 전망이다.
게다가 힐스 에비뉴 인덕원은 포일로사거리, 안양판교로와 맞닿은 대로변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나 대로변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및 기존 배후수요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의왕·군포·안산지구가 정부의 추가 3기 신도시로 선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내손 다구역’ ‘내손 라 구역’ 등 재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어 유동인구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힐스 에비뉴 인덕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통인프라도 갖췄다.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있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뿐만 아니라 GTX-C노선(추진계획)의 추가 정차역으로 4호선 인덕원역이 추진되고 있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추진계획),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추진계획)도 개발 예정이다.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역은 쿼드러플 교통망으로 거듭나게 된다.
NO.1 브랜드 힐스테이트에 걸맞는 상품성도 갖췄다. 이 상업시설은 우선 게이트 파사드 시공이 적용되어 대로변에서의 상징성과 인지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모노브릭, 커튼월, AL 루버 등 다양한 재료와 형태를 이용해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더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인덕원은 수도권 시장 내 높은 기대감이 형성된 GTX-C 노선 개통을 포함하여 대규모 개발호재와 두터운 배후수요를 누리는 인덕원의 핵심 입지를 선점해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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