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디앤씨컴퍼니 등 15개 기업을 ‘2022년 대전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정 스타기업은 바이오메티컬 분야에 디앤씨컴퍼니, 비노크, 스마트코리아, 스몰랩, 와이바이오로직스, 위텍코퍼레이션, 코스모바이오, 휴마스 등 8개사, 지능형로봇 분야에 두성기술 1개사, 차세대 무선통신 분야에 덕산넵코어스, 레이트론, 솔탑, 시스메이트, 에이에스비, 지피엔이 6개사 등이다.
스타기업은 3년간(최대 5년) 자격이 유지된다. 성장 전략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 상용화 연구개발(R&D) 기획, 맞춤형 사업화, 조직 진단 등을 위해 기업당 4000만 원 이내로 지원을 받는다. 지정 상용화 연구개발(R&D) 지원의 경우 연 2억 원 이내, 2년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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