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기업 건영은 “지난 2020년 성공리에 분양한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의 입주가 오는 7월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포르테 세종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84㎡, 블록형 단독주택 총 127가구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T1타입 18세대 △T2타입 18세대 △T3타입 18세대 등 테라스형 54세대와 단독형(84㎡A) 73세대 등이다.
해당 단지는 2020년 분양 당시, 평균 청약경쟁률 38.85대 1을 기록하며 전 세대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단독형 84㎡A 타입은 73세대 모집에 3009건이 몰리며 41.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건영은 1967년 설립 후 54년간 우수한 시공 능력과 노하우로 대한민국 건설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종합건설기업이다.
라포르테 브랜드로 라포르테 세종을 비롯해 분당 서현역 고급 오피스텔, 여의도 생활형 숙박시설을 건립하고 있고, 부산 감천항에 대규모 물류 단지를 비롯해 진천혁신택지개발지구,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부산신항, 가양대교 등 대규모 택지 조성 및 공동주택 건설, 도로 및 항만 건설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