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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밋, 2개월 만 컴백…레트로 감성 예고





가수 리밋이 산뜻한 신곡으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인오프 뮤직(INOFF MUSIC)은 "리밋이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는 연애의 끝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온 이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이별이라는 주제를 여름과 어울리는 레트로풍 사운드와 산뜻한 멜로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이별을 주제로 많은 곡을 선보였던 리밋은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리밋은 지난달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밋리스(LIMITLESS)'를 성황리에 마치고,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을 비롯한 SNS 플랫폼에서 브이로그와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두리춤터에서 싱어송라이터 이영훈과 '이영훈X리밋 팔레트(Palette)'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왠지 니 생각이 요즘은 안 나'는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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