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민·관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칠곡군은 소풍 나온 문화라는 주제로 9월부터 11월말까지 6회의 걸쳐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한복을 입고 이 공연에 참여하는 관람객에는 상품을 주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공연은 무료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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