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인근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는 학세권 단지가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교육의 중심지라 불리는 수성구에 오는 6월 공급을 앞둔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수성자이르네’ 아파트다.
수성자이르네는 동성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초품아 단지로 아이들의 등하교가 편리함은 물론, 큰길을 건널 필요가 없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수성학군답게 경신고와 경북고, 대구과학고, 정신여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위치하며 학원가가 인접한 학세권 입지다.
관계자는 “학세권 아파트 단지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따라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초품아 단지의 경우 자녀의 교유관계와 정보 공유 등 학부모들 간의 커뮤니티가 잘 조성돼 신혼부부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 사업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까지 5개 동으로 전용 59㎡와 84㎡ 중소형 타입 총 219세대를 공급한다. 왕복 6차선 수성로와 인접해 자가용 운전이 편리하고, 지상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
인근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 2호선 대구은행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덧붙여 현재 대구 순환선이 계획 중에 있어 개통이 완료된 이후에는 대구 전역으로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수성시장과 홈플러스, 롯데슈퍼, 대백프라자 등이 자리 잡고 있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로 쇼핑이 편리하며 범어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도 가까워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이외 수성자이르네 아파트가 들어서는 수성동 1가는 약 3,000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주거 프리미엄과 미래 성장가치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수성자이르네 아파트의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에 위치하며 6월 오픈 이후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