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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분양

1인 가구 비중 역대 최고… 주거 시장 주축으로 떠올라




사진. 통계청 발표 1인 가구 비중 증가 추이




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전체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보다 124만 5000가구가 증가한 수치로, 이들을 겨냥한 주거단지에 대한 주목도가 날로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31.7%인 664만 3000가구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539만 8000가구, 2017년 561만 9000가구, 2018년 584만 9000가구, 2019년 614만 8000가구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다 보니 1~2인 가구를 겨냥한 주거단지 수요도 상당히 늘어난 상태다. 그중에서도 대규모 업무단지나 대학교 등이 모인 도심 입지일수록 선호가 높다.

이 가운데 서울 청량리 일대에 1~2인 가구에 적합한 주거단지인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본격 분양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종로구, 종로 일대의 CBD와 성동 및 동대문 일대, 대학교 및 대학병원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입주 수요를 누리게 된다. 주변으로 약 20만개의 사업체와 약 120만명(학생 수 포함)의 수요가 추산되며,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갖춰 직장인, 학생들의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양한 교통 개발로 직주근접성은 더욱 좋아진다. 단지 인근의 청량리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 B, C노선이 신설돼 종로 일대를 포함해 강남, 여의도 등 3대 오피스 권역과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는 것은 물론 수도권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교통망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면목선, 강북횡단선도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에서 가장 많은 노선이 지나는 역사로 자리매김도 기대된다.



이 외에 1호선 제기동역, 2호선 용두역이 각 도보 약 6분, 7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기도 하다. 제기동역의 경우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일환인 동북선이 지난 2020년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해당 노선은 왕십리~상계, 16개소 규모로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앞 지하 승강장으로 연결(예정)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주거시설은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오피스텔 96실로 공급되며,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 중이다. 앞서 계약을 진행한 오피스텔은 계약 3일 이내 100% 완판됐으며, 특화설계가 적용된 평면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시설 내부에 현대건설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며,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과 ‘Space Saving 가구 솔루션’ 등으로 수요자들의 동선과 수납 등을 고려한 설계도 선보인다. 단지 4층에는 도시형생활주택 입주민 전용 공간을 조성하며,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주변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동부병원과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이에 더해 단지 지상 1~3층에 근린생활시설인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을 조성해 단지 내에서도 편리하게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로,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서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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