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34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양봉장 벌통을 다수 태운 뒤 오후 4시 35분께 진압됐다. 다행히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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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