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7개 기업체와 많은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위기근로자 Job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천시 위기근로자 지원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실시해 1:1 구직자-기업인사담당자 간 채용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에게 지문적성검사, 도형심리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위기근로자 Job 매칭 데이는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기업체?구직자 간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마련해 위기근로자 채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