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플랫폼 프드프(대표 송명진)가 다음 달 1일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프드프’는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수용해 기존 홈페이지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카테고리, 전자책, 작가를 자유롭게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자책을 더욱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서재’ 기능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모든 전자책 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후기’ 통합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다. 최근 전자책 구매자가 급증면서 후기량도 함께 급증했기 때문이다.
해당과 같은 기능들은 추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프드프 관계자는 “론칭 1년 새 전자책 수가 120개를 돌파했다”며, “프드프는 모든 글을 직접 쓰고 판매할 수 있는 강력한 전자책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