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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공간 및 특화 조경설계 갖춘 ‘주안 센트럴 파라곤’, 2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주안 센트럴 파라곤’, 전용 39~84㎡ 총 1,321가구 중 767가구 일반분양





인천 미추홀구에 조성되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2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 나섰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공원과 녹지 등 자연을 선택하는 쾌적성의 선호(33%)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24%),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보다 녹지에 대한 가치를 우선순위로 둔 결과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명품 조경을 통한 친자연적인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유러피언 가든을 모티브로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마련된다. 입주민들은 법정기준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어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쾌적함을 더하는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통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 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 단지.. 5월 24~25일 1순위 청약 나서

라인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5월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실시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시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인로, 미추홀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이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교통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지난해 7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 석남역을 잇는 석남연장선이 개통했고, 2027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한차례 더 연장이 계획돼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검단신도시와 김포, 일산까지 연결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 주안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약 2.1만평 규모의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또한 석암초,동인천중,상인천여중,인천고,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 모든 학군과 인천대, 인하대 등 명문대학교가 반경 2km 내에 자리하고 있어 학습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39,51,59,62,76,84㎡ 등 중소형 틈새평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일원에 위치하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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