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내달 1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코로나19 선별관리소 .연합뉴스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 1일 모두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위해 2020년 12월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최대 17곳까지 늘려 365일 연중 운영하다가 현재는 주안역·인천시청 광장 등 6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올해 3월에는 하루 최대 1만5500여명이 PCR 검사를 받는 등 임시 선별검사소 누적 검사자 수가 280만명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하루 검사자가 300명선에 그치고 있다.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중단돼도 각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에서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PCR 검사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