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인바인더(inbinder)’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웨어가 개발 체계 확립 및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강남구 브이플렉스로 사무실을 확장했다.
이번에 확장하는 사무실은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비즈니스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수많은 스타트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정보 공유 및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웹웨어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SW 개발 기업으로 2019년 법인을 설립하여 ‘바인드 기반의 통합 콘텐츠 처리 장치’ 특허를 기반으로 웹웨어 서비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새로 선임된 구본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기존 웹웨어 서비스를 개선한 ‘인바인더(inbinder)’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인바인더’는 자료의 스크랩(수집), 바인딩(통합), 쉐어(공유)의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워크툴이다.
㈜웹웨어는 사무실 확장과 더불어 업무 효율성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주 1회 재택근무제를 도입하였다.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대신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 기업 성장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최근 도입하였던 유연근무제를 확대하여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기업문화를 자리 잡게 하기 위한 취지이다.
㈜웹웨어는 직원들의 주 1회 재택근무제는 업무 몰입도의 증대로 효율성 증대와 함께 직무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직원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복지를 계획하고 있다.
구본준 대표이사는 “확장된 사무실은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되었다.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인바인더 서비스 론칭 준비를 한층 강화하고, 서비스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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