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규제지역 내에서 전매가 자유로운 주거상품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서는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전매가 금지돼 있다 보니 전매가 자유로운 상품은 반사이익을 얻으며 틈새상품으로 부각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매 가능 주거상품 중에서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이른바 하이엔드라 불리는 고급 오피스텔 들이다. 일반적으로 고급 오피스텔들은 지역 가치가 높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에 들어서지만 100실 미만인 경우 분양권 전매 금지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물론 미래가치를 노리는 장기 투자, 실거주 모두 가능한 ‘만능’ 상품으로, 청약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에 거주지 제한 및 주택 여부와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최근 이 같은 오피스텔 열풍의 다음 주자로 주목받는 단지가 바로 ‘더챔버 파크 로지아’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주거시설이다. 서울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주거복합시설로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고급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는 99실로 조성되어 전매 제한을 받지 않으며, 감일지구 내에서도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뤄 더욱 높은 가치가 점쳐진다.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는 한편 일부 평면에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되는 ‘더챔버 멀티오피스’와 ‘1입지 상가’(지하철 역 출입구 앞 첫번째 코너 상가)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 또한 인기가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멀티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챔버 플라자’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0.7%)은 물론,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에 위치해 감일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 수요까지 흡수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감일역과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역사유적공원과 하남감일백제박물관(2025년 개관 예정)을 잇는 통로 역할까지 수행해 더 많은 고객 유입이 기대되는 입지다.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는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고 특히 잠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최근 ‘신송파’로 불리고 있는데, 잠실까지는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강남까지는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 지역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챔버 파크 로지아의 분양 갤러리는 송파구에 마련되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