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골프의 신제품 데이비드 EZ3 페어웨이 우드는 견고한 고탄도 샷을 보장한다. 뛰어난 관용성과 비거리를 자랑하는 EZ2 페어웨이 우드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고중량 SUS 스크루인 듀얼 웨이트 포스를 솔의 토와 힐 양쪽에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관용성이 더 높아져 미스 샷에도 일관된 방향으로 멀리 날아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Z3 페어웨이 우드는 비거리 향상이라는 강점도 있다. 진공 열처리 공정을 통해 페이스의 강도를 더욱 높여 기존 모델 대비 5% 더 향상된 반발력을 이끌었다. 상대적으로 스피드가 느린 골퍼들이 보다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진공 열처리 고강도 페이스는 폭발적인 탄성을 일으키도록 도와줘 페이스 전체에 걸쳐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일반 페어웨이 우드 대비 페이스 경도 30% 증가에도 성공했다. 통상적으로 페어웨이 우드에 적용하는 일반 열처리 대신 진공 특수 열처리로 헤드를 제조해 페이스의 HRC(경도)가 증가한 덕에 임팩트 때 보다 맑고 경쾌한 타구음을 경험할 수 있다. 방향성이 뛰어나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면서도 비거리 성능을 겸비해 입문자부터 중·상급 플레이어까지 모든 수준의 골퍼에게 적합하다.
EZ3 페어웨이 우드는 보다 높은 퀄리티를 위해 고정밀 3D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3번, 4번, 5번, 7번 등 다양한 로프트의 헤드와 4가지 경도의 샤프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