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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코리아, 23개 업체와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 협약 맺어





독일의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코리아가 총 23개의 업체와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는 헤펠레코리아가 기존 주방 가구 브랜드 또는 개인 가구 업체를 파트너로 선정해 스튜디오 쇼룸(Show Room)을 운영하는 네트워크 사업이다. 품질과 서비스,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하여 파트너를 엄선하고 있으며, 파트너 선정 시 헤펠레코리아의 브랜드 파워를 공유함과 동시에 기능성 하드웨어와 운영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들은 주방 인테리어 시 나만의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딱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23개의 업체들은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부산, 제주도 등 전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전라 광주와 포항, 양산, 진주 등 주요 지역에도 신규 개점이 준비되고 있다.

부산 기장 지역에 위치한 스튜디오 파트너 하우츠 김경옥 대표는 “따뜻한 감성의 헤펠레 룩스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한 하우츠 키친 스튜디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헤펠레 스튜디오 파트너들은 인테리어 시 일상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헤펠레코리아의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와 살림 유튜버 '그래서 젊다'가 함께 만든 미니멀 하면서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주방 영상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영상은 헤펠레코리아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 내 최대규모 가구 공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스튜디오 파트너 럭스핸드메이드 부엌가구 관계자는 “가구 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개성에 꼭 맞춘 맞춤 프리미엄 주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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