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뒷줄 오른쪽) 여사가 29일(현지 시간) 총기 난사로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희생자를 추모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이든 대통령은 “무엇이든지 하라”는 시민의 외침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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