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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제4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 개최

7월23일 서울·대전서 시행

목재교육전문가의 지도아래 경남 거창군 창동초등학교에서 목재체험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4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을 7월 23일 서울과 대전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서울역 공간모아(서울)와 KT인재개발원(대전)에서 실시한다.



총 3과목에 걸쳐 각 과목당 25문항 총 75문항이 출제되며 100점 만점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시험 응시자들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 등의 준비물을 지참하고 14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6월 30일까지 목재문화진흥회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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