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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황세 이어가는 상업시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분양

2021년 소규모·중대형 상가 수익률 반등, 거래량도 치솟아…올해는 소득수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최근 상가수익률이 상승세로 전환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중대형 상가의 수익률은 2020년 5.1%까지 낮아졌다가 지난해 7.02%로 반등을 기록하였으며, 소규모 상가의 수익률 또한 지난해 4.62%에서 6.12%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처럼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띄는 것은 올해 수익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수익률은 소득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을 합산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부동산 자산가치의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률 부분의 상승폭이 컸다. 하지만 올해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집합금지와 거리두기 조치가 상당부분 개선되며, 임대수익 상승에 따라 소득수익률의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부천 대장신도시에 첫 대규모 브랜드 상가가 현재 분양 중에 있어 주목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덕강업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에 나선 연면적 1만 1600여 평 규모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레노부르크 부천’ 내 1~2층에 조성되는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현재 조성을 앞두고 있는 부천 대장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근으로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동시에 품은 오정동 일대에 조성된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와 인접한 부천 대장신도시는 343만㎡ 규모에 약 2만 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조성 완료시 약 4만 8000여 명에 달하는 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예정, 이미 본격적인 개발 사업 시작에 돌입했다.

특히 부천 대장신도시에는 단순 택지지구가 아니라 계양 신도시와의 연계 개발, 기업 벨트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 총 18km거리에 정거장 11개소를 조성하는 대장~홍대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부천 경제·교통의 핵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대규모 배후수요가 추가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부천시를 대표하는 오정동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도 갖췄다. 당 상업시설 인근에는 오정일반산단, 부천일반산단, 쿠팡 물류센터, 부천테크노파크, 서운일반산단 등 무려 3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직장인들이 근무 중에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이처럼 주변에 위치한 풍부한 배후 수요가 상가 내부로 유입할 각종 특화설계도 도입했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상가 1층은 ‘리테일 및 카페’ 존(Zone)으로 조성하여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편의점, 드럭스토어, 은행,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M/D를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해당 지역 일대에 희소성 높은 ‘다이닝 및 메디컬’ 존으로 조성해 보다 넓은 수요층이 이용할 수 있는 멀티복합상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루프탑 풋살장 및 바베큐장 등 각종 키테넌트도 구성했다.

선진국형 임대케어 시스템도 선보인다. 임대전문가를 섭외하여 시장과 상권 상황을 고려하고 분석해 임차계획을 수립, 투자자 임대위탁 상담 및 테넌트 매칭을 완료하는 사전 임대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현저하게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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