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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직업 체험 교육 '천직을 위한 시간' 참가자 모집





서울 서대문구가 취미와 재능 개발을 위한 직업 체험 교육 과정 ‘천직을 위한 시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집수리, 도예, 미니어처, 목공, 재봉, 바리스타, 식물인테리어, 네일아트 등 11개 분야 20개 강좌가 마련됐다.



13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강좌당 5∼12회씩 수업이 진행되며 1인당 1강좌만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인원은 강좌당 4∼20명으로 총 158명이다.

강의 장소는 강좌에 따라 공방, 커피학원, 협동조합, 서대문구 융복합인재교육센터 등이 사용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재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강좌도 있다. 수강 편의를 위해 야간반과 주말반도 마련된다. 서대문구는 평생학습포털에서 세부 일정을 공개하며 이달 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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