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월 무역수지가 871억달러 적자로 3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나온 미국의 4월 무역수지는 871억달러 적자로 3월의 1098억달러 적자에서 개선됐다. 시장 예상치인 895억달러 적자보다도 나은 수치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12월(788억 6700만달러 적자)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양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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