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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공급 예정




사진.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조감도






서울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리브부동산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0억486만원으로 전월(9억9819만원)보다 상승하면서 10억원을 돌파했다. 강북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2018년 2월(5억359만원) 5억원을 넘어섰고, 2년 만인 2020년 5월에는 7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처럼 한강 이북 아파트 가격이 빠른 속도로 10억원대에 들어선 가운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까지 겹치자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대출·세금 규제 등이 덜한 오피스텔로 수요가 옮겨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부동산 규제도 대다수 피할 수 있는 만큼 한동안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이 최근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서남권의 중심이자 더블 역세권 입지에 아파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3호실로 구성된다.





희소성 높은 복층 구조의 2룸과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돼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 준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피트니스룸, 바비큐존 등이 마련돼 하이엔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독산초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데다 두산초도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매우 좋다. 문성초, 세일중, 가산중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반경 300m 이내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맥스, 롯데시네마, 병의원, 소방서, 파출소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천구 독산동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활발해 서울 서남권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금천구와 서울주택도시(SH)공사가 IT(정보통신) 연구개발 단지 '사이언스파크' (약 12만5000㎡ 규모)를 개발 중이고, 대형병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 15만여명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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