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IQ(지능지수)·EQ(감정지수)의 시대는 갔다'고 주장한다. 대신 InQ(통찰지수)가 필요하다고 본다. IQ는 예리한 관찰력이고 EQ는 사물을 대하는 능력이다.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InQ라고 설명한다. InQ는 저자가 만든 신조어로,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꿰뚤어보는 힘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희귀난치병인 크론병 전문가인 저자가 인간의 지능과 정신적 능력에 관해 30년 연구 성과를 담았다. 1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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