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힐링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6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모의 그림책 힐링, 아이와 그림책 놀이 -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림책 연극수업’ 등을 집필한 이지현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현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림책 읽기 방법과 더불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 예술 놀이법 등을 소개하며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도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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