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14일 총파업 종료와 동시에 현업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물연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국민과 근심을 끼쳤다”며 “즉시 현업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는 5차 교섭을 통해 화물연대의 요구조건인 안전운임제 유지에 합의했다. 7일부터 총파업을 벌인 지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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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8일 만에 극적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