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중심을 내려다 보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가 높은 프리미엄에 부담은 줄인 일석이조의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신축공사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전용 59~84㎡ 총 305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초역세권, 인천 중심생활권, 도보통학 학세권, 대규모 재정비촉진지구에 따른 개발호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우선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1번출구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경인선·인천2호선 더블역세권인 주안역도 도보 3분 거리다. 특히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에 GTX-B노선이 예정돼 있어 개통 시 서울까지 20분 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도화IC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석바위시장, CGV, 롯데시네마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인천서울여성병원 등 편의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민공원, 수봉산, 수봉공원 등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인천 석암초를 비롯해 다수의 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천대, 인하대 등인천 주요 대학들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주택개발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요소다. 시민공원역 일대에서 개발 중인 미추홀 뉴타운(주안재정비촉진지구)은 약 113만6962.8㎡ 규모의 인천지역 최대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 완료 시 약 2만 3832세대를 수용하게 됨에 따라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를 형성할 예정으로, 향후 이 일대 주거정주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모집가는 미추홀구의 절반 수준에 해당되는 3.3㎡당 1100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미추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모집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 자격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관계자는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비교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라며 “이러한 장점때문에 홍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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