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21~23일까지 중원구 여수동 시청 2층 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맥서브, 파리크라상, CJ프레시웨이, 아스타아이비에스, 래딕스플러스 등 10곳 구인 기업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소방관리직, 생산직, 보안·경비직 등의 분야에서 39명을 채용한다. 행사 기간에 이력서 작성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 검사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