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7월 공급될 예정이다.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공원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지역이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올 하반기 중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착공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확대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가 위치해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 평원중, 대성고 등 안심통학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공원의 쾌적함과 무실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1000가구에 가까운 대단지, 중대형 특화평면, 브랜드 선호도까지 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가치를 골고루 갖춰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무실동 내에서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로 희소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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