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회사 삼구가 경북 포항시에서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포항시 북구 득량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 동, 547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베이 및 알파룸 설계 등이 적용된다.
인근에는 양학초등학교·양학중학교 등이 있고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가 인접해 있다. 포항IC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오는 17일 개관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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