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가 지난 16일 '2022 메타버스 엑스포'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 메타버스 엑스포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내 경제체제 구축을 위한 NFT와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용호 CHO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메타버스 - 연예인 메타버스 아바타'에 대해 연설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메타버스와 세계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세계관 내 부캐릭터와 아바타가 필수임을 강조하였고, 버추얼 아바타 생성 과정의 기술 구현에 대한 설명까지 더했다.
또한 그는 "메타버스와 아바타로 이룰 수 있는 꿈을 보여주겠다"며, 'AVA DREAM(아바드림)' 이라는 방영 예정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현실 속 '나'와 가상현실 속 '또 다른 나'로 꾸며질 프로그램”이라 하면서도, 방영 예정인 점을 고려해 자세한 설명은 아꼈다.
나아가 그는 앞으로 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의 미래는 'M2O(METAVERSE TO ONLINE & OFFLINE)' 즉, 메타버스-온라인-오프라인이 서로 연결되어 공존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 예견하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 플랫폼, 금융권 등 다양한 사업 부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메타버스 관련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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