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의 질 향상과 주거 편의성을 꼼꼼히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함을 높이는 최첨단 스마트 설계에 대한 니즈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일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고심하며 도입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를 강조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영광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영광'이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혁신 스마트 설계로 입주민의 자부심과 주거 품격을 높이는 단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을 곳곳에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우선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인 Hi-oT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 계절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만들기 위해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조성하는 만큼 입주민의 주거 품격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수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3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부동산114의 '2020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신뢰도가 상당하다.
‘힐스테이트 영광’의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계약 후에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