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친환경 ‘그래피놀’ 소재 침구가 지난 20일 SBS ‘모닝와이드 3부-살림연구소’ 편에서 꿀잠을 위한 숙면템으로 소개됐다.
그래피놀은 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 기업 소재창조(Materials Creation Corp.)의 특허 소재로 소노인더스트리가 특별 제작한 기능성 신소재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비동물성 섬유로 윤리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소노시즌은 그래피놀 소재를 활용해 이불, 베게, 냉감패드 등 다양한 침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력한 항균성과 항알러지, 항진드기, 탈취 기능 등을 갖춰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섬유를 개발하는 연구원이 직접 출연해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섬유연구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투입한 원료가 녹아 가느다란 실로 탄생하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본 섬유의 모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그래피놀 소재를 활용한 소노시즌의 제품과 매장의 모습과 함께 고객들이 소노시즌 매장에 전시된 그래피놀 침구를 만져보고 체험하는 모습도 노출됐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최근 SBS ‘모닝와이드’에 친환경 그래피놀 섬유의 개발 과정과 이를 활용한 그래피놀 침구 제품이 방송되며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잠을 위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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