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이 경상북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가치와 비전을 체험할 해외봉사단원 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재단 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파견 국가는 새마을재단이 시범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인도네시아와 라오스이며, 파견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새마을재단은 2019년까지 12회에 걸쳐 964명의 해외봉사단원들에게 국제개발협력사업 현장을 체험 봉사 기회를 제공했다. .
지원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새마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심사, 면접, 사전교육 등을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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