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AI 시스템은 일상을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줘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건설사들은 AI 시스템 도입을 통해 타 단지와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의 ‘하이오티(Hi-oT)’,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 A IoT 플랫폼’ 등 건설사들은 다양한 AI 스마트홈 시스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SM경남기업이 공급하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에는 AI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과 AI 원격 홈제어 시스템,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 등 양주 최초로 ‘트리플 AI 시스템’이 적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AI 시스템이 접목된 단지는 주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물론, 희소가치 또한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선 ‘AI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은 별도 모션 없이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통과할 수 있고, 터치하지 않아도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등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기술을 통한 비접촉 및 빠른 인증이 가능하고, 복제가 불가능해 보안에 있어서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원격 홈제어 시스템’은 세대 내 모든 시스템을 음성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안과 밖에서 간편하게 제어 가능하고,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것을 알아서 준비해 주기 때문에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입주자의 차량을 인식하고 비어 있는 주차 자리로 안내하며 위치정보까지 제공하는 최첨단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장흥역(교외선 예정·GTX-F노선 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데다, 앞으로 나오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양주 최초로 트리플 AI 시스템이 도입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지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단일구성, 총 741가구(B4·B5블록)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B4블록은 6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당해지역), 29일(수) 1순위(기타지역), 30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8일(월)~ 2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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