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통안전공단 공유사택 입주자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택 일부를 지역 청년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27일부터 공유사택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유사택은 지역청년들의 주거 정과 인재 육성을 위해 경상북도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다.

공단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공유사택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지역 2030세대에 사택 12채를 무상 제공하고 공단 신규직원과 1:1 멘토링 운영, 임직원 활용 e-러닝 시스템 이용권 제공 및 법률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입주대상자 선발과 공유사택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2030세대의 주거 및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청년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협력한다.



공유사택 입주 대상은 김천·구미 소재 대학생이나 김천지역 아동동복지시설 등 보호종료 후 5년이내(18~22세) 청년으로 7월 8일까지 김천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 방문이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