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전 리퍼비시 업계를 선도하는 에이제이전시몰㈜(대표이사 이정진, 김준)이 뉴퍼마켓으로 리브랜딩 한다고 1일 밝혔다.
뉴퍼마켓의 브랜드 네임은 새상품부터 S급 리퍼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시 파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꼼꼼한 손길과 안목을 거쳐 새로 쓰이는 상품을 제안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브랜드 심벌은 뉴퍼마켓의 첫 글자 ‘N’을 활용하여 계속적인 자원 순환과 공유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뫼비우스 띠의 형상을 표현하였다.
또한, 기존 중고거래에서 불편함과 걱정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브랜드 영상이 공개된다. 이 영상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중고거래의 품질과 AS에 대한 걱정과 불편함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뉴퍼마켓을 소개하는 내용을 유머러스하고 위트있게 잘 표현하였으며 7월부터 디지털 광고매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대한 감사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더 반값습니다’ 이벤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7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1시 오픈되는 상품을 반값 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삼성 갤럭시S22, 그랑데 건조기, LG그램 노트북, 아이패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해당 기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플레이스테이션5와 LG스타일러를 단돈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미당첨 고객은 적립금을 두배로 돌려받을 수 있다.
뉴퍼마켓 관계자는 ‘가성비 쇼핑, 안심하게 여기다.’ 슬로건처럼 가격 고민, 품질 걱정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A-Z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UX/UI도 지속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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