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머니 찔렀다" 자진 신고한 50대 아들…검찰 송치

50대 A씨, 지난달 80대 모친과 다투다 흉기로 찌른 혐의

연합뉴스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존속살해 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 10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모친과 다투다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험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엄마를 칼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해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서 A씨는 구속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