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이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회 볼빅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볼빅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협약식을 가졌다.
KMAGF 회원이면서 핸디캡 9 이하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KMAGF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 공인구는 볼빅의 ‘VS4 V-포커스’다. 볼빅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