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의도 아파트서 방화 의심 화재…경찰, 60대 거주자 조사중





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 등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찰과 관할 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5분께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아파트 관계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수납장 등 가재도구와 바닥 일부를 태우고 약 25분 만인 8시 49분에 완전히 꺼졌다.

한편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A씨가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