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남 김해시에서 ‘더 플래티넘 삼계’를 분양한다.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253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84㎡A 51가구 △84㎡B 104가구 △84㎡C 46가구 △84㎡D 52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 장점으로는 교통 여건이 꼽힌다. 약 10분이면 차량으로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워 부산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서는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올해 말 부분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이 있으며 해반천을 따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김해 시민체육공원이 가까우며 주변에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있다.
단지가 분양되는 경남 김해시는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금을 완납하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인구는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을 넘으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원도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5년 1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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