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런은 순한국말로 ‘왁자하다’라는 뜻이며, ㈜플레이파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소통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레이파크의 <워즈런>은 이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대학 축제 건국대학교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국내 대기업 최초 아모레퍼시픽 메타버스 창립기념행사, SK그룹의 교육플랫폼 mySUNI 메타버스, NH투자증권 메타버스, 현대자동차 메타버스 전시, LG전자 메타버스, 웰컴금융그룹 메타버스 행사 등 국내 유수기업의 메타버스를 개발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워즈런이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유명 메타버스 플랫폼의 경우, 모바일 기준 최대 입장 가능한 아바타 수가 16~31명인 반면, 플레이파크의 워즈런(WOZRUN)은 100명이 넘는 아바타 입장이 가능하며 문자, 음성, 화상 채팅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PDF파일 및 영상 공유가 가능하여 축제, 행사, 컨퍼런스 등이 가능하며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파크 박건웅 대표는 “워즈런 메타버스 플랫폼은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디지털 트윈 기술로 그대로 구현이 가능하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적용 할 수 있다”면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대학 축제를 서비스한 기업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