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JYP "트와이스, 전원 재계약 완료…더 발전된 미래 확신"

트와이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JYP는 "트와이스가 올가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K팝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각종 가요 시상식서 대상 수상 및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했다. 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정규 3집 '빌보드 200' 3위,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인 20편의 1억 뷰 이상 MV 보유 등 숱한 국내외 신기록을 세우며 K팝사에서 대표 걸그룹으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2022년에도 맹활약 중이다.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주 투어에서 K팝 걸그룹 최초 북미 스타디움 공연 등 2회 앙코르 콘서트 포함, 미국 5개 도시 9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15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 3회 연속 공연을 통해 막강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나연은 지난달 멤버 중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의 타이틀곡 '팝(POP)!'은 '빌보드 200' 7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서 최초로 톱 10에 오른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위상을 빛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트와이스, #나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