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음뮤직센터(대표 서유진)가 개관 및 연음어린이합창단 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8월 연음여름음악학교 및 연음키즈합창단, 연음어린이합창단, 연음소년합창단, 연음청소년합창단 2022 하반기 오디션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2년 7월 서초그랑자이상가로 확장이전한 연음뮤직센터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음악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악영재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피아노전공 예술사를 성적우수 졸업한 서유진 대표는 아이들의 기초, 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히 테크닉만 향상시키는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교수법으로 예중, 예고, 음대 합격자 배출은 물론 국내외 유수 콩쿨에 많은 상위입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연음뮤직센터 서유진 대표는 "단순히 성과를 내는 음악교육이 아닌 음악의 본질을 느끼고 이해하는 예술교육의 장이 되는데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