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66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14명, 전남에서 850명이 확진됐다.
사망자 추가 발생은 없었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남에서만 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이달 5일(광주 337명·전남 459명)과 비교하면 2배 규모로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