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에 출연한 배우 저스틴 하비가 최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 응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감독 박훈정/이하 '마녀2')은 2018년 개봉된 영화 '마녀'의 후속작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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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저스틴 하비는 극중에서 소녀(신시아)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의 부하 톰 역을 맡았다. 숨막히는 액션 속에서 유쾌한 그의 연기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마녀2’는 지난 6월 15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13일 기준) 278만 5,848명을 달성했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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