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서울생활권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9년 일찌감치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2020년 우수환승센터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수도권 광역교통거점을 향해 순항 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부평구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주관한 GTX역사환승센터 시험사업 공모에서 부평역은 우수환승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수도권 27곳의 시와 구에서 참여했지만 총 6곳이 지정되는 영애를 안았는데, 그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이다.
광역교통망 완성시 부평역 일대는 명실상부한 서울생활권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선 개통시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소요시간은 대폭 축소되어 20대 주파가 가능해진다. GTX가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외곽까지 연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동편의성은 더 증대된다.
개통 확정 소식만으로도 지역경제를 들썩이게 한 이유다.
이러한 미래가치를 담보하는 입지에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이 들리고 있어 벌써 그 열기가 뜨겁다. 남광토건이 7월 공급에 나서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3개 동 전용면적 59A, 59B 아파트 총 160세대가 공급된다.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인천1호선 동수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GTX-B노선 확충을 통한 차기 '쿼드러플 역세권'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심으로의 원활한 이동권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입지적 장점은 또 있다. 부평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부평공원, 희망공원, 법성산 등과 인접해 숲세권 프리미엄도 보유 중이다.
미군부지 반환에 따른 이전 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도 '이미 완성형'이다.
한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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