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의 전자계약 싸인오케이는 인디앤드코리아의 기업 상생형 복지플랫폼 복지드림과 “기업 복지 서비스 개선 및 ESG경영을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정보인증과 인디앤드코리아는 기업의 임직원 복지 혜택을 향상시키고 업무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ESG경영의 일환인 Paperless 환경을 지원하는 등의 공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 시작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참여하는 100개 기업에 한하여 백화점 상품권, 싸인오케이 1년 이용권, 복지드림 포인트 등 총 16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싸인오케이 및 복지드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싸인오케이는 계약서, 동의서, 견적서 등 기업의 직인 및 서명이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이다. 이용자 친화적으로 간단한 방식과 함께 별도 출력이나 스캔 절차가 없어 교보문고, 한진, 현대카드, 배달의민족 등 모든 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종이 없는 업무환경 구축하고 기존 계약 방식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1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싸인오케이 관계자는 “임직원의 원활한 업무 환경과 효율 개선을 위해 싸인오케이를 도입한 기업에서 별도의 교육 없이도 직원의 활용도가 높아 매우 만족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복지 차원에서 싸인오케이가 활용되고 있고, 나아가 환경 보존에까지 기여한다는 점에서 인디앤드코리아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 2천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8만여개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 상생형 복지 플랫폼 ‘복지드림’의 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는 “전자계약 싸인오케이와의 협약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양사 고객사가 사용자 편의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