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 19일 국회도서관 앞 공원에서 지역 특산물인 자두(포모사)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1100상자(3㎏)와 포도 복숭아 400상자를 완판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천 자두(포모사)는 크고 붉은 노란빛에 연한 과육으로 과즙이 많고 노란 속살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무더운 여름철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천시는 전국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시식 및 타임세일 등으로 국회소속 직원과 서울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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